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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첨단 자율주행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방문

자율주행 분야 국내 최정상 스타트업…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7-06 08:31 송고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이 자율주행 분야 창업기업인 오토노머스에이투지를 방문해 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다.(창업진흥원 제공)© 뉴스1

창업진흥원은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을 개발하는 ㈜오토노머스에이투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6일 밝혔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지난 5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안전자체평가(VSSA) 등재를 완료했다. 세계에서 27번째이자 국내에선 최초 사례다. 미국 정부는 3~5레벨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안전자체평가(VSSA)를 제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창업진흥원 관계자는 "향후 자율주행 모빌리티 양산을 위해서는 안전성이 핵심"이라며 "특히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미국 규제당국의 안전성 평가 및 허가가 필수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미국 시장 진출과 양산을 위한 기반을 확보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첨단 스타트업의 주된 애로로 '신기술 완성을 위한 실증환경'과 '글로벌 인허가 획득에 대한 정보와 경험 부재' 등을 꼽았다.

신기술 중에서도 자율주행은 안전과 직결되는 기술이어서 끊임없는 실증이 필요하다.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국내 최초로 유상 운송서비스 등록증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취득해 세종 자율주행 버스 서비스 실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 실증 거리는 약 20만㎞로 세계 5위 수준이다.

한 대표는 "레퍼런스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애로를 겪어야했다"며 "다른 첨단 스타트업들도 다양한 분야에서 유사한 애로를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기술은 글로벌 표준 혹은 인증 및 인허가 제도가 부재하거나 신설된 경우가 많다"면서 "스타트업이 신설된 규격, 표준, 인증·인허가를 취득하고자 할 때 정보와 경험을 충족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용문 창진원장은 "첨단 스타트업이 제품·서비스화 단계에서 겪는 애로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며 "혁신분야 창업패키지(BIG3) 등 사업을 통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와 같은 국내 최정상급 기술 전문기관과 스타트업을 끊임없이 연결해 글로벌 인증·인허가 등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노머스이투지는 자율주행 레벨 4 완성을 위한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연내 캘리포니아 도로교통국으로부터 자율주행 면허를 취득해 캘리포니아 내 공공도로 내 실증을 준비하고 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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