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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세 김하성, 시애틀전 멀티히트 포함 3출루…팀은 2-8 패배

'KBO리그 출신' 플렉센은 6⅔이닝 무실점 호투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2-07-05 11:35 송고 | 2022-07-05 11:36 최종수정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시애틀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 로이터=뉴스1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히트를 때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린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33으로 상승했다.

0-2로 뒤진 3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플렉센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해 물러난 김하성은 0-4로 뒤진 5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설욕했다.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0-7로 뒤진 7회 2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선 김하성은 볼넷을 골라 이날 경기 두 번째 출루에 성공했다. 김하성은 트렌트 그리샴의 볼넷으로 2루에 나갔지만 주릭슨 프로파가 좌익수 팝플라이로 잡히면서 소득 없이 물러났다.

김하성은 0-8로 뒤진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두 번째 안타를 뽑아냈다. 시애틀 네 번째 투수인 토미 밀론을 상대로 4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고, 타구는 투수를 맞고 굴절돼 내야 안타로 연결됐다.

김하성은 계속된 기회에서 그리샴의 투런 홈런이 터지면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샌디에이고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하고 2-8로 패했다.

한편 KBO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뛴 적 있는 시애틀 선발 투수 플렉센은 이날 6⅔이닝 4피안타 3볼넷 8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8패)째를 따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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