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자전거 타는 시민(뉴스1 DB) |
기상청은 5일 오전 11시를 기해 횡성·원주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강원남부산지·삼척시평지·강릉시평지에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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