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포스터 © 뉴스1

영화 '탑건: 매버릭'(감독 조셉 코신스키)이 개봉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일 하루 22만569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치했다. 누적관객수는 240만9564명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뒤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이었다. '헤어질 결심'은 7만635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6만4280명이다.

이어 '마녀 2'가 5만2313명을 동원해 3위, '범죄도시2'가 4만 8243명을 동원해 4위 기록했다. 두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각각 247만7662명, 1226만4908명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지난 6월22일 개봉 후 첫날 1위에 등극했고 개봉 4일 만에 100만,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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