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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맛집 가요"…블루스트리트 '오늘도 반려동행' 발간

반려동물 맛집, 공간 담아…앱 통해 바우처 사용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2-07-01 08:56 송고
블루스트리트 매거진 © 뉴스1
블루스트리트 매거진 © 뉴스1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반려동물과 동행할 수 있는 맛집과 공간을 담은 매거진 20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블루스트리트는 맛집 바우처 매거진,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 맛집 투어 가이드 등 콘텐츠를 공급하고, 간편식 HMR 유통 사업을 전개하는 F&B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1일 블루스트리트에 따르면 최근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무더위를 피해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 여행 또는 외출을 하고 있다.

이에 매거진은 △그리너리 캐주얼 식당 '다이너재키' △뉴욕식 피자 맛집 '도프피자 베이커스' △한남동의 힙플레이스 카페 '33apartment' 등 반려동물과 동행 가능한 맛집을 소개했다. 또한 블루스트리트 앱을 다운받으면 어느 매장에서나 간편하게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매거진엔 맛집 외에 펫 스튜디오, 펫 푸드, 반려동물 DIY 소개 등 반려동물을 위한 정보도 제공한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의 증가로 반려동물을 위한 콘텐츠에 관심이 늘고 있다"며 "매거진에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펫프렌들리 맛집과 공간을 소개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블루스트리트 매거진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 중이다. 블루스트리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주문도 가능하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 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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