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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 유업체 '서울우유협동조합'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6-29 13:54 송고
마드라스체크 제공© 뉴스1
마드라스체크 제공© 뉴스1

업무용 협업툴 ‘플로우(flow)’의 개발사 마드라스체크는 서울우유협동조합과 정식으로 클라우드형(SaaS)형 협업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드라스체크 측은 이번 서울우유 공급 계약을 기점으로 유업체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이미 대형 유통(리테일) 분야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 △이랜드리테일, △이랜드패션, △BGF 리테일 등 굵직한 기업들에 공급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업/유통 업계 내에서도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디지털 협업툴 인프라 구축이 중요해진 만큼, 서울우유 공급 계약 기점으로 협업툴 플로우의 존재감이 한층 더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마드라스체크에 따르면 서울우유가 국내 유업체의 선두주자인 만큼, 이번 플로우 도입으로 업무 소통 효율을 높이되 프로젝트의 기획 산출물이나 계약 사항 누출에 매우 민감해 외부 유출을 원천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보안 기능까지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협업툴 공급 계약 체결에 신중을 기했다고 한다.

플로우는 PC·스마트폰·태블릿 등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프로젝트 이슈 처리, △메신저, △워크플로우, △간트차트, △문서 공유, △화상회의 △OKR 등의 디지털 협업을 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협업툴이다.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는 “서울우유를 비롯한 유업/유통 분야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유연한 디지털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플로우가 지원하는 모든 디바이스의 서비스 품질 안정화에 최선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우유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플로우는 국내 유일하게 △SaaS형, △클라우드 호스팅형,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형 3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다양한 고객들의 업무 환경에 알맞는 협업툴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국내 4300 여개의 기업에서 협업툴 플로우를 활용하여 디지털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조직문화를 혁신하고 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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