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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로스트 도터', 韓서는 극장 개봉…왜?

넷플릭스 판권 구매 전 한국 수입사서 구매
7월14일 개봉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6-29 11:23 송고
'로스트 도터' 포스터 © 뉴스1
제94회 아카데미 3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로스트 도터'의 글로벌 판권을 넷플릭스가 구매해 공개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넷플릭스가 아닌 극장에서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스트 도터'는 그리스로 휴가를 떠난 교수 레다(올리비아 콜맨)가 젊은 엄마 니나(다코타 존슨)를 만나 자신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로,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나의 눈부신 친구'의 작가 엘레나 페란테의 나쁜 사랑 3부작 중 한 편인 '잃어버린 사랑'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올리비아 콜맨,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부터 '서스페리아'까지 장르 불문 활약 중인 다코타 존슨,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체르노빌'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까지 오른 제시 버클리의 연기 앙상블과 데뷔작으로 탑 클래스에 등극한 배우 출신 감독 매기 질렌할의 연출로 큰 기대를 모은 '로스트 도터'는 베니스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넷플릭스가 글로벌 판권을 픽업,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이 영화를 넷플릭스가 아닌 정식 극장 개봉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넷플릭스가 판권을 구매하기 전 한국에서 이미 판권이 판매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에 다가오는 7월14일 정식 개봉을 통해 큰 스크린과 수준 높은 음향으로 '로스트 도터'를 극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한편 '로스트 도터'는 오는 7월1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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