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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조유신, 강별-박충선 사고 목격…"내가 한 거로"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6-28 19:12 송고
MBC '비밀의 집' © 뉴스1
MBC '비밀의 집' © 뉴스1
'비밀의 집' 조유신이 쓰러진 박충선 곁에 있는 강별을 발견하고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겠다고 약속했다.

28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에서는 쓰러진 백상구(박충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백상구가 남태희(강별 분)와 몸싸움을 하다 넘어져 머리에 피를 흘리고 쓰러졌다. 이에 남태희는 두려움에 떨었고, 그 모습을 양만수(조유신 분)가 가장 먼저 목격했다.

남태희는 "사고였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라며 오열했고, 양만수가 피 묻은 남태희 손을 닦아주며 "여기서 벗어나야 한다, 제가 해결하겠다, 문제가 생기면 제가 한 거로 하면 된다"라고 다독였다. 이어 우지환(서하준 분)과 백주홍(이영은 분)이 옥상에 올라와 쓰러진 백상구를 발견했고, 양만수와 남태희가 근처에 숨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으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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