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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2021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전 부문 최고 등급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2022-06-28 14:15 송고
에어부산 항공기 © 뉴스1
에어부산 항공기 © 뉴스1

에어부산이 최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항공교통서비스평가' 모든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평가 항목인 △정시성(국내·국제) △안전성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이용자 만족도 등 전 부문에서 전체 항공사 평균치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고 등급인 ‘A’와 ‘만족’을 받았다.
특히, 안전성은 전체 8개 항공사 중 독보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에어부산은 안병석 대표 취임 이후 안전 관련 주요 현황을 분석하고 안전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안전협의회’를 연 1~2회에서 분기별 실시로 확대했다.

에어부산은 또 높은 수준의 국내선·국제선 정시율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선 운항 편수가 3000편 미만인 플라이 강원을 제외하면 국적사 중 국내선 정시율이 94.2%로 가장 높았다. 국제선 정시율은 95%를 기록하며 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에어부산은 2018년 이후로 분쟁 조정 건이 1건도 없고, 2021년 피해 구제 접수 건은 타 항공사 대비 낮은 편을 기록하며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항목에서도 ‘A’등급을 받았다.

쾌적한 기내 환경과 우수한 기내 서비스, 직원의 친절도에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용자 만족도 항목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인 ‘만족’을 받았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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