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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김지민 "한 번 다녀온 김준호, 핸디캡 있어 노력 많이 해"

'호캉스 말고 스캉스' 27일 방송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6-28 07:49 송고 | 2022-06-28 09:26 최종수정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와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에서 예지원은 김지민과 티타임(휴식시간)을 갖던 중 그의 연애에 대해 물었다.

김지민은 "(좋긴 한데) 서로 스케줄이 안 맞아서 너무 못 본다. 가까이 사는데 9일 만에 본 적도 있다"라며 "그러니까 안 싸워서 오히려 좋긴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인으로 맺어진 계기에 대해서는 "선배님이 술자리에 종종 나오라고 하고 챙겨주셨다. 친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던 거다"라며 "되게 오래 전부터 나를 좋아했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번 갔다온 핸디캡(약점)이 있으니까 노력을 많이 한다. 나도 그걸 생각 안 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각자의 노력을 전했다.

한편 김지민과 김준호는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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