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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비키니 입고 당당한 D라인 공개…"너무 귀여운 임산부"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6-27 15:59 송고 | 2022-06-27 17:14 최종수정
개그우먼 김영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개그우먼 김영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코미디언 김영희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제대로 태교 여행. 아빠가 오고 있다. 힐튼(태명)아, 숙소 곳곳에서 힐튼이랑 사진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빨간색 딸기가 그려져 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제주의 한 숙소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을 드러내고 있는 김영희는 볼록하게 나온 자신의 배를 소중하게 어루만지며 배 속 아이와 교감을 나누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김영희는 임신 중에 염색을 못한 탓인지 앞머리에 드문드문 새치가 자라 있어 시선을 뺏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영희는 화보 계획을 전하며 "만삭 사진은 다음 달에 찍기로 했다. 힐튼이 생기고 바로 생각났던 콘셉트가 있었다"며 "승열이(남편)가 허락해서 너무 좋다. 다음 달에 찍을 만삭 사진을 기대하며"라고 기대에 가득 찬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만삭 사진 너무 깜찍해요",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임신부 같아요", "태교 여행 잘하다 오세요", "예쁜 D라인. 배는 항상 따뜻하게 하셔야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2020년 9월, 10세 연하인 한화 이글스 출신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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