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최파타 갈무리© 뉴스1 |
27일 오후 1시 방송된 SBS '최화정의 파워 타임'에는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황색 의상에 그레이톤의 셔츠를 매치하고 등장한 김호영은 최화정과 티키타카 대화로 오프닝을 했다.
김호영은 유쾌하게 인사 후 청취자와 친근한 소통도 이어갔다. 그는 피부가 좋아보인다는 청취자의 말에 "홈쇼핑에서 클렌저 방송을 하고 왔다"며 "다섯 번정도 씻었더니 아주 그냥 피부가 난리가 났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 주말 지인의 결혼식에서 축가, 사회를 했다고 전하기도 했으며, 청취자의 사연을 맛깔스럽게 전하며 매력을 드러냈다.
앞서 김호영과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의 인맥 캐스팅 논란으로 대립하며 화제를 불러모았지만 10일만에 원만히 화해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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