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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고은아 "다이어트 정체기…심적 부담감 많다" 토로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6-25 23:01 송고
KBS 2TV © 뉴스1
KBS 2TV © 뉴스1

'빼고파' 멤버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심적 부담감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다이어트 정체기를 토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제가 정체기여서 초반보다 더디게 빠지고 있다"며 "열심히 하고 있는데 열심히 안 하는 것처럼 보일까봐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에 비해 결과가 안 나오거나 할까봐 심적 부담감이 많은 것 같다"며 "이걸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불안하다"고 고백했다. 

하재숙은 "오늘도 스케줄 이동 중에 샐러드 먹는다"며 "요새 좀 바빠서 살짝 지치긴 하다, 뭘 챙겨먹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밖에서 먹는 음식이 한정적이라 힘들다"고 전했다. 

배윤정 또한 "육아를 하면서 식단 챙겨먹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게 너무 쉽지가 않다"며 "힘들더라"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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