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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영, 코로나19 확진…세계수영선수권 혼계영 800m 불참

현지시간 23일부터 지정 숙소서 격리
귀국 일정도 7월4일로 변경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2-06-24 23:13 송고
김서영.(올댓스포츠 제공) © 뉴스1

한국 여자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은 경기를 불참한다.

24일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된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 중인 김서영은 코로나19에 감염, 현지시간으로 23일부터 지정 숙소에서 격리돼 있다.

당초 김서영은 25일 열리는 여자 혼계영 400m에서 접영 구간 영자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여자 경영 대표팀도 혼계영 400m 출전 선수 변경이 불가피해졌다.

김서영과 대화를 나눈 대회 관계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을 확인한 경영 대표팀은 즉시 대회 조직위원회의 안내를 받아 PCR 검사를 받았다. 김서영은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영 대표팀 선수단 전원도 신속항원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이 나왔다.

6일 동안 격리 생활을 해야 하는 김서영은 귀국 일정도 변경됐다. 26일 부다페스트를 떠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계획이었으나 7월4일 다이빙대표팀과 함께 귀국하게 됐다.

연맹은 "한국 선수단은 FINA와 대회 조직위원회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남은 경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여자 혼영 200m 결선에 올라 6위를 차지하며 한국 수영 사상 최초로 3회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단일 종목 결선 진출 기록을 세웠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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