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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강진 피해' 아프간에 100만달러 인도적 지원(종합)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2022-06-23 15:07 송고 | 2022-06-23 16:41 최종수정
22일 (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아프가니스탄 팍티카의 주택. © AFP=뉴스1

정부가 최근 리히터규모(M) 6.1 강진 발생으로 1000명 이상 사망자가 발생한 아프가니스탄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정부는 23일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22일(현지시간) 아프간 남동부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수많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뜻을 표한다"며 "이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부는 이번 아프간 지진 피해와 관련 총 100만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최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아프간 국민들에게 우리 지원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국가·국민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지원은 양자 차원이 아닌 국제기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 아프간 내에 유니세프, 세계식량계획(WFP) 등 국제기구가 많다"며 "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 등에 따르면 22일 오전 1시 아프간 동남부 호스트 인근에서 규모 6.1 지진이 발생, 현재까지 1000명 이상이 숨지고 1500여명이 다쳤다.

이번 아프간 지진에 따른 우리 국민 피해 사항은 아직 접수된 게 없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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