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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럭비협회, 8개 기업과 후원 계약…1년 만에 후원사 27곳으로 확대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2-06-23 11:19 송고
최윤 대한럭비협회장(오른쪽)이 진옥동 신한은행장에게 후원에 대한 감사로 기념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럭비협회 제공) © 뉴스1

대한럭비협회는 국내 기업 8곳과 신규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참여한 공식 후원사는 프로스펙스, 대상라이프사이언스, DS자산운용, 트러스톤자산,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르네상스자산운용, 인마크자산운용이다.

이로써 대한럭비협회는 회장사인 OK금융그룹을 제외하고도 LG전자, 신한은행, 하나은행, DGB금융그룹, 다올투자증권 등 28개에 달하는 국내 주요 기업들을 공식 후원사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최윤 회장이 제24대 대한럭비협회장으로 취임한 지 1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최 회장은 취임 직후부터 후원사 유치를 위해 주요 기업 CEO들을 직접 만나며 한국 럭비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한 점도 공식 후원사 확대에 주효했다.

최 회장은 "그동안 전무했던 공식 후원사를 28곳으로 확대한 성과는 럭비인 모두가 꿈꾸고 바라는 인지 스포츠화로의 진입을 알리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한국럭비의 체질개선을 위한 개혁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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