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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유기농엑스포 행사장에 유기농작물 '금화규' 식재

9월말 만개…방문 관람객들에 볼거리·추억 제공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2022-06-23 10:08 송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금화규협회가 행사장에 금화규 꽃묘를 식재하고 있다.(유기농엑스포조직위 제공)© 뉴스1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한국금화규협회가 행사장에 금화규 꽃묘를 식재하고 있다.(유기농엑스포조직위 제공)© 뉴스1

충북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금화규 꽃묘를 심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금화규협회 협조로 행사장 700㎡에 식재한 금화규는 9월말쯤 만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와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금화규는 대표적인 유기농 작물로 각광 받고 있다. 꽃과 줄기, 잎, 뿌리까지 모두 활용하는 약용식물로 올레산, 비타민E, 셀레늄, 식물성 콜라겐 등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명수 한국금화규협회장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금화규를 엑스포 관람객들에게 홍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기농과 금화규 산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오는 9월30일 시작해 10월16일까지 괴산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금화규.(유기농엑스포조직위 제공)© 뉴스1
금화규.(유기농엑스포조직위 제공)© 뉴스1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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