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를 마치고 완전체로 돌아온 카드(KARD)가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 무대를 선보였다. 혼성 그룹 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리'(R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타이틀곡 '링 더 알람'은 국내 대표 프로듀서 김도훈, 이현승이 참여한 '여름 불패' 카드 표 뭄바톤 장르의 곡이다. '새로운 이 시간을 신나게 즐기자'라는 무드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사운드와 여름 분위기를 느껴지는 신디사이저, 기타 사운드로 그려냈다.

카드의 이번 앨범은 '리'는 멤버 제이셉의 군 전역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다는 카드의 포부를 담았다.

한편, 카드의 이번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리'에는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을 비롯해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 '굿 러브'(Good Love), '휩'(Whip) 등이 수록됐다.

카드(KARD) 비엠(왼쪽부터), 전지우, 제이셉, 전소민이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6.22/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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