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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나토회의 참여 방향으로 검토"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유새슬 기자 | 2022-06-22 14:46 송고 | 2022-06-22 16:32 최종수정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기 전 김건희 여사와 참수리357호 복제함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 참석하기 전 김건희 여사와 참수리357호 복제함을 둘러보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1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대통령실 측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달 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 일정에 동행하는 문제와 관련, "(나토 정상회의에서) 마련된 배우자 프로그램에 가급적 참여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는 공식적인 배우자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희망하는 정상들의 배우자는 참여할 수 있다"며 "그 참여 의사를 오늘까지도 타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자세한 배우자 프로그램은 현지에서, 아니면 출발 직전에 설명해 드릴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아직 모든 게 셋업(준비)된 상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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