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연예 > 방송ㆍTV

고은아, 테니스 코치와 설렘 폭발 소개팅…"저 대기해요?" 애프터도 성공(종합)

KBS 2TV '빼고파' 18일 방송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6-19 00:08 송고
KBS 2TV © 뉴스1

'빼고파' 고은아가 훈남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것은 물론, 애프터 신청까지 성공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테니스 코치에 대한 호감을 고백하는 고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테니스 코치와의 첫 만남에 대해 "친한 언니가 아는 동생이 있는데 같이 마실래 했는데 내가 먼저 집에 갔다"며 "그날 못 보고 만남이 무산 됐는데 '빼고파' 하면서 테니스를 알아보다가 그 언니가 테니스를 배우고 있었던 게 생각나서 테니스 선생님을 소개시켜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때 내가 봤던 사람이 테니스 선수야'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고은아는 "내일 불렀다"며 만남이 예정돼 있다고 털어놔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멤버들은 "여자친구는 없나"라고 물었고, 고은아는 "하재숙 언니가 물어보라는 방식으로 물었다"며 "'방송에서 하도 테니스 선생님 거론을 많이 해서 죄송해요, 여자친구가 기분 나빠하시면 어떡해요'라고 했더니 '상관 없어요, 괜찮아요, 여친 없어요'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설레게 했다. 

김신영은 "그분이 은아한테 호감이 있다"며 "집 점검하러 갔는데 화이트데이에 꽃다발처럼 큰 막대사탕 세 개를 줬다"고 전했다. 고은아는 "나 아닌 다른 회원들한테도 줬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배윤정은 "남자는 관심 없으면 절대 그런 행동 안 한다"고 거들었다. 또 고은아는 "테니스 칠 때는 칼 같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무뚝뚝한 사람 매력 있다"고 호감을 보였다. 또 고은아는 "테니스가 안 돼서 내가 짜증을 내니까 나한테 '표정 푸세요, 짜증 내실 거면 제가 왜 여기 있나'라고 하더라"며 "그 모습이 멋있더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때 유정이 "키스 하고 싶어?"라고 말해 초토화됐다. 고은아는 "갑자기요?"라고 당황했지만 멤버들은 "중요한 질문"이라며 "이게 상상이 되는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유정 "상상은 해볼 수 있잖아"라며 부끄러워 했고, 김신영은 "이 사람이랑 키스하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할 수 있다"고 공감했다. 유정은 "나 좋아!"라며 돌연 자신이 더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고은아는 "상상했는데 심장 겁나 뛰어"라고 고백했다. 배윤정은 "너 행복하겠다, 이 설렘"이라고 말했고, 하재숙도 썸 탈 때의 설렘에 공감했다. 

배윤정은 "만나서 무슨 얘기 하려 하나"라고 질문했다. 하재숙은 "둘이 만나는 건 처음이야?"라고 되물었고, 고은아는 "무슨 질문 해야 하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배윤정은 "어느 정도 내숭은 필요하다, 솔직한 모습도 필요하지만 내숭도 필요하다"며 "넌 덜 솔직해도 된다"고 조언했다. 멤버들은 고은아가 하지 말아야 할 말들에 대해 강조했고, 메이크업부터 패션까지 함께 고민을 시작했다.

KBS 2TV © 뉴스1

테니스 코치와의 소개팅에 나선 고은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아는 김호영의 스타일링 조언에 따라 파스텔 톤의 원피스를 입고 오드리 헵번 비주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테니스 코치가 등장하기 전 긴장감과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 모습을 화면으로 지켜보던 '빼고파' 멤버들은 응원을 하면서도 지나치게 떨고 있는 고은아를 걱정했다.

이어 테니스 코치가 슈트를 입고 등장했고, 멤버들은 "잘생겼는데?"라며 감탄했다. 고은아는 민망한 듯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테니스 코치의 이름은 송방호로, 그는 고은아에게서 시선을 고정하며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고은아는 "뚫어지게 쳐다보지 말라"며 부끄러워 했다.

고은아는 연신 손으로 부채질을 했고, "저쪽 보면 안 되냐"며 어색해 했다. 테니스 코치 역시도 "잠을 못 잤다, 긴장돼서 못 잤다"며 "갑자기 열 난다"고 말하며 긴장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눈 맞춤에 멤버들도 더욱 몰입하기 시작했고 덩달아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하재숙 또한 "나도 너무 좋다"고 말했다. 또 코치의 중저음 목소리에 감탄하기도 했다.

고은아는 꾸민 자신의 모습을 두고 화장한 게 예쁜지, 안 한 게 예쁜지 물었다. 그러자코치는 "비슷한데?"라고 모범 답안으로 내놔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유정은 "우리가 아닌 거 아는데"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당황한 고은아는 "그게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고, 코치는 "원래 예쁘니까"라며 "원래 예쁜데 더 예뻐진 것"이라고 답해 감탄을 더했다. 

고은아는 코치에 "우리 열애설 나지 않았나, 솔직히 열애설 났을 때 어땠냐"고도 물었다. 코치는 "그땐 진짜 뭔가 했다"며 "고은아 열애설 났다고 하는데 저와 난 거라고 생각도 안 했고 다른 사람과 떴구나 그렇게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고은아는 "너무 죄송하더라"며 "가만히 계시다가 나오니까 괜히 테니스 배운다고 해서 피해를 준 게 아닌가 했다"고 미안해 했다. 하지만 코치는 "괜찮다"며 "잠잠해졌지 않나, 조용해졌지 않나"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또 한 번 호응을 끌어냈다.

KBS 2TV © 뉴스1

또 코치는 고은아에게 "무슨 얘길 했길래 소개팅이 잡히나"라고도 물었다. 고은아는 "잘 가르치신다" "멋있다" "호감이 간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코치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다"고 고백했고, 고은아는 "(내가 관심 있는 것) 알고 있었죠?"라고 되물었다. 코치는 "전혀 몰랐는데?"라고 했지만 고은아는 "거짓말"이라며 믿지 않았다. 고은아는 "나한테 왜 사탕 줬어?"라고 물었고, 코치는 "좋으니까 줬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왜 그렇게 쳐다보냐"는 질문에는 "그냥 보고 싶어서 보는 것"이라고 말해 더욱 핑크빛을 형성했다.

이후 고은아는 '빼고파' 멤버들로부터 애프터 신청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 그는 자신이 맛집을 안다며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코치는 "언제든 좋다"며 "고정으로 쉬니까 편하실 때 연락 주시면 된다"고 답했다. 또 코치는 "저 대기해요?"라는 말로 고은아의 연락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고은아는 톡으로 연락하겠다는 손짓을 했고, 코치는 자신이 먼저 하겠다고 해 더욱 설렘을 더했다. 이후 고은아는 멤버들에게 "나는 좋다"며 "앞으로 테니스 수업을 계속할 테니까 더 좋은 감정이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생긴 것"이라고 고백했다. 


aluem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