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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 "♥김효진, 지인과 소개팅 불발…뉴욕 날아가 내가 고백"(종합)

'유 퀴즈 온 더 블럭' 15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06-15 22:15 송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유지태가 아내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지태가 출연한 가운데 동료 배우인 김효진과 결혼하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로 데뷔 25년차 연기자가 됐다는 유지태는 영화 '봄날은 간다'를 주제로 MC 유재석, 조세호와 대화를 나눴다. 희대의 명대사 '라면 먹을래요?'부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가 언급되자, 조세호는 "형수님(김효진)한테 이 대사를 해본 적이 있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태는 당황해 웃음을 샀다. 그는 이내 김효진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제 아내와 저는 광고 촬영할 때 처음 만났다. 느낌이 너무 괜찮았다"라면서 "한동안 각자 인생을 열심히 살다가 제가 사귀어 보면 어떻겠냐 한 케이스"라고 전했다. 

MC들이 더 자세한 스토리를 궁금해 하자, 유지태는 "마침 각자 솔로가 됐었다. 이런 얘기 하면 안되는데…"라더니 "제 아내가 소개받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었다, 제가 아니라"라고 깜짝 고백을 해 유재석을 솔깃하게 만들었다. 

유지태는 "'아 그래? 내가 한번 물어볼까?' 해서 그 친구를 만나서 같이 술자리를 했다. '효진이가 널 괜챃게 생각한다는데 어떠냐' 했더니 그 친구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그 순간 속으로 '효진이가 너보다 천 만배는 낫다'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유지태는 둘의 소개팅이 불발되자 자신이 바로 고백했다고 회상했다. "그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가는 택시 안에서 (김효진에게) 전화했다. 그냥 오빠랑 사귀자 말했다"라고 전해 설렘을 유발했다. 

김효진은 당시 미국 뉴욕에 있었다고. 유지태는 "'뉴욕으로 오면 생각해보지' 해서 바로 갔다. '어 진짜 왔네?' 이렇게 되면서 (사귀게 됐다)"라고 밝혔다. 

유지태는 "효진이는 사실 제가 이상형이 아니었다"라면서 "아무튼 제가 좀 고지식해서 선포를 했다. 3년 만나면 나랑 결혼하자 했다"라며 결혼에 골인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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