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6월 둘째주 뉴스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화물연대)가  7일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노동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7일 오전 0시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현재 화물연대 측에서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안전운임 품목확대 세부계획 발표, 유가인상 대책 마련,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 중이다.

6일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추념식이 전국 곳곳에서 엄수됐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이날 오전 비가 내린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현역 최고령 MC 송해(본명 송복희)가 향년 95세의 나이로 눈을 감았다.
8일 방송가에 따르면 송해는 이날 자택에서 별세했다.
1927년생인 송해는 1988년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아 34년간 방송 진행을 맡아왔다. 이에 최근에는 기네스에서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c talent show host) 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법 인근에 있는 7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다쳤다.
화재는 재판에 원한을 품은 50대 남성이 저지른 방화로 드러났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쳤다.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압승으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대통령실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했다.
선거에서 패배한 더불어민주당은  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7일 원내대표를 지낸 4선 중진 우상호 의원을 추대했다.
한편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처음 당선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경기 성남 분당갑에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국회에 첫 등원했다.


photo_de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