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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예정화, 윤계상 결혼식에 함께…"졸리도 아는 6년 연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6-10 16:10 송고 | 2022-06-10 16:24 최종수정
마동석 예정화© News1
마동석 예정화© News1
배우 마동석과 여자친구인 방송인 예정화가 윤계상의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

10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윤계상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에 대해 "오래된 연인이 그렇듯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으로 결혼식 자리에 함께 했다"고 뉴스1에 밝혔다.
마동석은 2016년부터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출연할 당시에도 관련 행사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 상에서는 마동석이 여자친구 예정화를 '이터널스'의 주연 배우이자 동료인 안젤리나 졸리에게 소개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윤계상과 그의 신부인 5세 연하 뷰티 브랜드 대표 차혜영씨는 열애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결혼을 전제로 교제해왔다.

이후 두 사람은 열애 소식이 전해진 지 두 달 만인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미뤘던 이들은 이후 약 10개월 만인 지난 9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화촉을 밝혔다.

결혼식에는 윤계상이 소속됐던 그룹 god 멤버들(박준형, 손호영, 데니, 김태우)이 참석했다. 또한 학창시절부터 신부의 절친이었던 것으로 알려진 배우 정유미가 신부 측 축사, god 맏형 박준형이 신랑 측 축사를 맡았다. 또한 가수 비가 사회를 맡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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