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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올해의 작가에 캐나다 팀 스미스 선정

사진제 7월22일부터 10월9일까지 영월군 일원
국제공모전 마무리…선정 작가 19명 발표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2022-06-10 14:19 송고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캐나다의 팀 스미스의 작품. (영월군 제공) 2022.6.10/뉴스1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서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캐나다의 팀 스미스의 작품. (영월군 제공) 2022.6.10/뉴스1

제20회 동강국제사진제 국제공모전에 선정된 작가 19명의 명단이 발표돼, 오는 하반기 그 작가들의 작품이 강원 영월군 일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과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7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동강사진박물관, 예술창작스튜디오, 영월문화예술회관 등 영월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이 사진제의 작품들은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동강사진제 국제공모전 접수를 통해 마련됐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Eureka! 일종의 계시’였다. 세계 74개국에서 4135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 공모전 심사를 통해 ‘올해의 작가’를 포함, 총 19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올해의 작가에는 캐나다의 팀 스미스(Tim Smith)가 선정됐다. ‘In the world, but not of it’(이 세상 것은 아닌) 시리즈를 선보인 작가다.
나머지 18명은 콜롬비아의 후안 아리아스(Juan Arias), 멕시코의 제시카 드니스 세라노 바우티스타(Jessica Denis Serrano Bautista), 폴란드의 마르티나 베네디카(Martyna Benedyka), 미국의 앨리슨 캐리(Alison Carey)와 오스틴 컬런(Austin Cullen), 스웨덴의 안나 체레니코바(Anna Cherednikova), 이탈리아의 지아코모 드 올란도(Giacomo d'Orlando)와 엘레나 그로시(Elena Grossi), 피오 드 로즈(Pio De Rose), 독일의 코니라 게르츠(Corina Gertz),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칼로프체크(Mario Karlovcec), 나이지리아의 야스민 카짐(Yasmine Kazeem), 대한민국의 이재균, 일본의 유우 히라이(Yu Hirai), 스페인의 치노 모야(Chino Moya), 터키의 모운엡 따임(Mouneb Taim), 그리스의 조지 타카키스(George Tatakis), 조지 타카키스, 프랑스의 애드리언 바르고(Adrien Vargoz) 등의 작가가 선정됐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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