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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인도네시아와 교역·투자 확대 논의…공급망 협력 '공감대'

장영진 차관,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회담
IPEF·CEPA 등 주요 경제·통상협력 방안 논의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2022-06-10 11:00 송고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홀에서 열린 '메타패션 제작 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2.5.30/뉴스1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0일 인도네시아 무역부 차관과 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간 산업·에너지 공급망 협력 및 한-인니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등 주요 경제·통상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장 차관은 이날 인니 무역사절단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제리 삼부아가 무역부 차관과 회담을 통해 인도네시아와의 교역·투자 확대를 논의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세안 인구의 41%, 아세안 GDP의 약 34%를 차지하는 아세안의 핵심 국가로 최근 자동차, 배터리, 철강, 화학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양국 간 교역액과 우리나라의 대(對)인니 투자액은 전년 대비 각각 39%, 107% 증가하는 등 경제교류가 확대되고 있다.

양측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심화 등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와 함께 공급망 협력 등 양국 간 경제협력의 폭을 더욱 넓혀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공감을 이뤘다.

장 차관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경영활동과 애로해결을 위해 인니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한-인니 CEP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조속히 발효돼 양국 기업들이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인니측의 조속한 비준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올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디지털·그린 전환과 같은 신(新)통상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전기차·청정에너지 등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구축이 긴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아울러 IIPEF 출범 참여 국가로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freshness4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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