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비건 아기 화장품 브랜드 ‘디어비’가 여름 호캉스 시즌을 맞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호텔과 함께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콜라보를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는 ‘디어 마이 베이비 패키지(Dear My Baby Package)’로 진행되며, 객실 예약 시 물놀이에 지친 아이들의 피부를 진정시켜 줄 CICA for baby 3종 패키지와 어린이용 목욕가운을 무료로 증정한다.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CICA for baby 3종 트래블 키드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CICA for baby 3종 패키지는 물놀이 중간에 열과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켜줄 퓨어 수딩 샤벳, 순하고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퓨어 캐스틸 바스 앤 샴푸, 샤워 후에도 충분한 보습이 가능한 퓨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으로 구성되어 한정판 패키지 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또한, 디어비는 가정에서도 반얀트리 호텔 한정판 패키지와 같은 구성을 만날 수 있도록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CICA for baby 3종 세트를 자사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디어비와 반얀트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 디어비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디어비 제품과 해시태그 업로드 시 반얀트리 호텔 식사권, 한정판 ‘디어 마이 베이비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디어비는 ‘아이들의 예민해진 피부를 24시간 진정시켜주는 브랜드’라는 콘셉트 아래 안심성분은 물론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환경까지 고민하는 친환경, 비건 브랜드로 육아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디어비는 국내 최초 안심성분 육아용품 커머스 플랫폼 ‘베럽’과도 협업하여 국내 최저가로 제품을 선보인다.

디어비의 관계자는 “디어비의 전 제품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심 성분으로 구성했다”면서 “반얀트리 호텔과 베럽을 통해 많은 분들께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