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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박정현 헤드뱅잉 처음 봤다" 깜짝 …앙코르 무대까지 '감동'

'뉴페스타' 7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06-07 23:34 송고
JTBC '뉴페스타' 캡처 © 뉴스1
JTBC '뉴페스타' 캡처 © 뉴스1

박정현이 헤드뱅잉 퍼포먼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뉴페스타'에서 가수 박정현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여러 히트곡을 소화했다. 
먼저 '꿈에'를 열창한 박정현은 관객들로부터 '떼창'을 유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신곡 반응도 좋았다. "노래 좋다", "진짜 잘한다"라는 반응이 나왔다. 유희열은 "다 같이 보니까 더 좋은 것 같아"라며 신난 모습이었다. 

특히 박정현은 'Raindrops'를 부르다 깜짝 헤드뱅잉을 선보였다. 자신의 무대를 지켜보던 그는 "오! 헤드뱅잉!"이라는 반응에 "부끄러워"라며 민망해 했다. 

이 가운데 규현은 "헤드뱅잉 처음 봤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자 박정현은 "콘서트 때 매번 하는 거다"라고 알렸고, 규현은 "아 못 가봐서 그렇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박정현의 무대가 끝나자 앙코르 요청이 빗발쳤다. 박정현은 즉석에서 앙코르 곡으로 '미아'를 불러 감동을 더했다. 
한편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두 팀으로 꾸려지는 출연진들과 함께 다양한 주제에 맞게 페스티벌을 기획, 시공을 초월해 관객과 만나는 신개념 페스티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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