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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숙, '뚝딱이의 역습' 지원…"한 곡이라도 멋있게 해보고 싶어"

'뚝딱이의 역습' 7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6-07 23:05 송고
Mnet '뚝딱이의 역습'(Any Body Can Dance) © 뉴스1
Mnet '뚝딱이의 역습'(Any Body Can Dance) © 뉴스1
'뚝딱이의 역습'에 배우 하재숙이 지원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뚝딱이의 역습'에서는 길거리 오디션에 지원한 배우 하재숙의 모습이 담겼다.
길거리 오디션장에 등장한 배우 하재숙에 시선이 모였다. 평소 춤추는 영상을 SNS에 올리는 등 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하재숙은 "좋아는 하는데, 배우 일하고 멀리 살면서 많이 잊고 살았다"라고 고백했다.

하재숙은 "세상에 태어나서 단 한 곡이라도 제대로, 멋있게 해보고 싶어서 꿈만 꾸다가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급하게 서울 올라와 밤새워 연습했다.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지원 이유와 각오를 밝혔다. 이어 하재숙은 패스 번호표를 받고 1차 합격하며 뚝딱이 인증을 받았다.

한편, Mnet '뚝딱이의 역습'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즈의 '춤알못' 코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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