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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남편·아들과 다정한 데이트 인증샷 "셋이라 더 좋아" [N샷]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6-07 07:48 송고
강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강수정 인스타그램 © 뉴스1
방송인 강수정이 다정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6일 강수정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17년전 오늘 처음 만난 우리 부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내 눈을 사로잡았던 우리 남편, 이젠 우리 사이에 사랑하는 아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과 남편, 두 사람의 아이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올해는 둘 만의 데이트는 아니지만 셋이라 더욱 좋아. 근데 사진 좀 얌전히 찍어주면 안 되겠니"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MBN '아나프리해' 출연 중이다. 지난 2008년 4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그는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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