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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확진 5000명대, 올 1월 수준 복귀…전주보다 1113명 감소(종합)

6일 0시 기준 5022명 확진, 1월 19일 5804명 이후 138일만
위중증 129명, 10일째 100명대…치명률 60일째 0.13%

(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2022-06-06 10:15 송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2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확진자가 5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1월19일 5804명(0시 기준) 이후 138일만이다.
특히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로 인해 평일 대비 하루 확진자 규모가 적은 경향이 있으나 신규 확진자 발생 감소추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날 확진자는 지난주 일요일 발생(월요일 0시 집계) 6135명보다도 111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 5022명, 유행 감소세 지속…1주 1000명꼴 감소

신규 확진자 5022명 중 국내 발생은 5005명, 해외 유입은 17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1816만8708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5월30일의 6135명 대비 1113명 감소했고, 2주 전 9971명 대비 4949명 줄어든 수치다.

실제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7185→1만5790→9894→1만2542→1만2048→9835→5022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1만7145→1만5749→9866→1만2507→1만2007→9787→5005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05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2275명(45.5%) 비수도권에서는 2730명(54.5%)이 발생했다. 최근 1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1만1722.6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4306명(서울 1719명, 경기 2189명, 인천 398명)으로 전국 44.0%의 비중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5481명, 56%의 비중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5022명(해외유입 17명)의 지역별 신고 현황은 서울 738명, 부산 185명, 대구 299명(해외 2명), 인천 197명, 광주 154명(해외 1명), 대전 193명(해외 2명), 울산 105명, 세종 43명, 경기 1340명, 강원 240명, 충북 176명(해외 2명), 충남 193명, 전북 192명(해외 1명), 전남 156명(해외 2명), 경북 417명(해외 5명), 경남 266명(해외 2명), 제주 111명이다.

◇위중증 129명, 10일째 100명대…치명률 60일째 0.13%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29명으로 전날의 136명보다 7명 감소했다. 10일째 위중증 환자 1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추이는 '180→188→176→160→141→136→129명' 순으로 나타난다.

하루 새 사망자는 21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4279으로 하루 두자릿수 사망을 나타내고 있다. 누적 치명률은 60일째 0.13%이다. 최근 1주간 사망 추이는 '9→21→15→17→9→20→2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자는 0시 기준 1차접종자 7명, 2차접종자 20명, 3차접종자 40명, 4차접종자 95명 증가했다. 누적 1차는 4505만7611명, 2차는 4459만8938명, 3차는 3331만9039명, 4차는 417만7410명이다.

접종률은 행정안전부 2021년 12월 주민등록인구현황 5131만7389명 대비 1차 87.8%, 2차 86.9%, 3차 64.9%, 60세 이상 대상 4차 8.1%를 기록하고 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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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22명 증가한 1816만870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022명(해외유입 1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340명, 서울 738명, 부산 185명, 대구 301명(해외 2명), 인천 197명, 광주 155명(해외 1명), 대전 195명(해외 2명), 울산 105명, 세종 43명, 강원 240명, 충북 178명(해외 2명), 충남 193명, 전북 193명(해외 1명), 전남 158명(해외 2명), 경북 422명(해외 5명), 경남 268명(해외 2명), 제주 11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22명 증가한 1816만870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022명(해외유입 17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경기 1340명, 서울 738명, 부산 185명, 대구 301명(해외 2명), 인천 197명, 광주 155명(해외 1명), 대전 195명(해외 2명), 울산 105명, 세종 43명, 강원 240명, 충북 178명(해외 2명), 충남 193명, 전북 193명(해외 1명), 전남 158명(해외 2명), 경북 422명(해외 5명), 경남 268명(해외 2명), 제주 111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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