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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 둘째 입양했다…지인들에도 추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6-03 14:56 송고 | 2022-06-03 15:06 최종수정
김태호 PD © News1 권현진 기자
김태호 PD © News1 권현진 기자
김태호 PD가 최근 둘째를 입양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3일 일간스포츠는 김태호 PD가 최근 둘째를 입양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태호 PD는 둘째를 입양한 후 지인들에게 입양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김태호 PD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김태호 PD는 지난 2009년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결혼했다. 이후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4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태호 PD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연출하면서 스타 PD로 발돋움했다. '무한도전' 종영 후에는 '같이 펀딩' '놀면 뭐하니?'를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MBC를 퇴사한 후 콘텐츠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을 연출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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