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제공© 뉴스1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무선 이어폰 모델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무선 이어폰 모델명은 △Z.N.E 01 △Z.N.E 01 A.N.C △FWD-02 등이다. 3종은 블루투스 5.2를 지원한다. 배터리 완충시 최대 20시간 이상 재생할 수 있다. IPX4 등급 이상 방수 기능도 적용됐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된 이어버드는 귀에 견고하게 고정된다"며 "함께 제공되는 이어슬립과 이어팁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생활, 야외활동, 스포츠 액티비티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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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별로 Z.N.E 01은 완충시 최대 25시간(케이스 충전 포함) 재생할 수 있다. 케이블 충전 방식 외에 무선충전도 지원한다.
     
Z.N.E 01 A.N.C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모드를 탑재했다. 대화가 필요하거나 안내 음성을 들어야하는 상황에서는 주변음 허용모드를 활성화하면 된다. 완충시 최대 20시간(케이스 충전 포함) 재생할 수 있다.

FWD-02는 손이나 장갑 낀 손에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아디다스 헤드폰앱을 통해 사용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완충시 최대 25시간(케이스 충전 포함)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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