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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올해 메이크업 상품군 판매량…전년比 8배 성장

뷰티 카테고리 전체 상품 판매량도 2배 증가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2022-05-31 08:44 송고 | 2022-05-31 09:58 최종수정
마켓컬리 메이크업 카테고리.(컬리 제공)© 뉴스1
마켓컬리 메이크업 카테고리.(컬리 제공)© 뉴스1

마켓컬리는 올해(1월~5월30일) 메이크업 상품군의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배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아이라이너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배, 아이브로우 판매량은 10배가 늘었다. 또 뷰티 카테고리 상품 전체의 판매량도 2배 증가했다. 해당 상품군을 본격적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2020년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마켓컬리는 꼼꼼한 검증과 품질 관리, 큐레이션 역량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매출 성장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마켓컬리는 미국의 화장품 유해성분 검증기관 EWG에서 제시하는 등급을 토대로, 각 상품의 전체 성분을 상세 페이지를 통해 설명한다. 상품위원회를 통해 검증 절차도 걸친다.

각 제품이 연구소, 기관 등으로부터 검증받은 시험성적서도 함께 공개한다. 상품을 직접 고른 MD들의 자필 서명과 상품에 대한 솔직한 사용기도 게재한다.

밤 11시 전에 주문하면 아침 7시 전에 전달받을 수 있는 샛별배송 또한 큰 장점이다. 고객은 급하게 필요한 에센스, 로션 같은 스킨케어 제품부터 블러셔, 마스카라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까지 한 번의 주문으로 쉽고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뷰티 카테고리 제품은 4400여개다. 초창기 화장솜, 클렌징스파 등을 시작으로 꾸준히 상품군을 확장해 왔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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