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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X전현무, 집들이 잊은 만찬→조나단X파트리샤 동반 화보(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2-05-29 00:51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영자와 전현무가 집들이를 잊고 만찬을 즐겼다.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는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나단과 파트리샤 남매가 화보를 찍었다.

조나단은 평소의 장난기를 쏙 빼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했다. 결과물을 본 '전참시' 출연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송은이는 "화보만 봤다면 '누구야? 조나단 닮았다'라고 생각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과 파트리샤의 동반 촬영이 진행됐다. 파트리샤는 화보 촬영이 처음이기 때문에 살짝 긴장했다. 더 가까이 붙으라는 요구에 남매는 어색한 듯 먼 산만 바라봤다. 등을 맞대는 포즈부터 시작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면서 조금씩 긴장을 풀었다. 이후 시선을 마주치는 어려운 촬영이 이어졌다. 긴장을 푼 파트리샤는 개인 촬영에서도 멋진 모습을 뽐냈다. 유규선 매니저는 파트리샤를 칭찬으로 격려했다.

파트리샤는 "걱정을 많이 하긴 했다. 스킨십이 많을 수도 있다고 해서, 정말 스킨십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잘 배려해주고, 오빠와 사진을 찍었다는 게 좋았다. 어렸을 때부터 오빠랑 찍은 게 별로 없었기 때문에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자는 홍현희 제이쓴의 집들이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었다. 주방에서 사 온 재료를 확인한 이영자는 헛웃음을 지었다. 전현무와 송성호 실장이 까지 않은 쪽파를 사 왔기 때문이다. 송 실장은 깐 쪽파를 사야 한다고 말했지만 전현무가 듣지 않고 뿌리가 있는 쪽파를 산 것이다. 그런데 양파를 깜빡하고 사지 않았다. 전현무는 냉장고를 열어서 양파가 없는지 찾아봤다. 그러나 양파가 없었다. 송 실장은 전현무 때문이라고 일렀다. 송 실장이 전현무 옆에서 양파를 사야 한다고 계속 말했지만 전현무는 송 실장의 말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다.

파김치를 만들던 이영자는 갑자기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양념게장의 살을 발라내고 소면을 삶았다. 이영자는 삶은 소면에 게장을 올려서 송 실장부터 줬다. 송 실장은 먹자마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진짜 맛있다"고 했다. 전현무도 눈을 동그랗게 뜨며 감탄했다. 전현무는 "올해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말했다. 세 사람은 게 내장까지 넣어서 제대로 식사를 했다.

양세형과 유병재, 유병재의 매니저는 먼저 홍현희의 집에 도착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제이쓴이 인테리어 전문가라는 사실을 잊었었다며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제이쓴은 직접 만든 쑥개떡을 대접했다. 제이쓴은 홍현희 몰래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양세형과 유병재는 파티를 준비하면서 전현무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영상 통화 화면 뒤로 보이는 음식들을 숨기려고 해 봤지만 실패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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