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팔도, '뿌요소파' 재출시 1년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 돌파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2022-05-27 08:39 송고
'뿌요소다' 4종.(팔도 제공)© 뉴스1
'뿌요소다' 4종.(팔도 제공)© 뉴스1

종합식품기업 팔도는 '뿌요소다'가 재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팔도는 뿌요소다의 성공적 안착으로 기존 '귀여운 내친구뽀로로', '비락식혜' 중심의 음료 카테고리를 어린이 탄산음료로 확대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뿌요소다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24년 만에 재출시한 추억 속 음료다. 1998년 출시 당시 아이들을 위한 소형 페트병(245ml) 디자인과 CM송이 큰 사랑을 받았다.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지난해 7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시그니처 맛인 '소다향'을 추가로 선보이며, 과거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팔도는 여름을 앞두고 어린 시절 특별한 추억이 담긴 '뿌요소다 솜사탕향'을 새롭게 선보인다.  
김성희 팔도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복고 트렌드와 함께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해 출시한 상품들이 인기"라며 "추억을 자극하고 현재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