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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합참의장에 김승겸 연합사 부사령관 내정(상보)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022-05-25 09:17 송고 | 2022-05-25 10:06 최종수정
국방부 깃발. 2021.6.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국방부 깃발. 2021.6.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김승겸 한미연합사 부사령관(대장)이 내정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부는 25일 합참의장과 각군 참모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등 총 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임 육군참모총장엔 박정환 육군 합참차장(중장)이, 해군참모총장엔 이종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중장)이, 그리고 공군참모총장엔 정상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중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 연합사 부사령관은 안병석 육군참모차장(중장), 육군 지상작전사령관은 전동진 합참 작전본부장(중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관은 신희현 3군단장(중장)이 각각 내정됐다.

박정환 신임 육군참모총장 내정자 등 현재 중장인 장성 6명은 모두 대장으로 진급한 뒤 보직하게 된다.
국방부는 "26일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합참의장의 경우 임명에 앞서 국회 인사청문 절차가 필요하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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