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 뉴스1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히트곡 '롤린'(Rollin’)이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했다.23일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롤린'이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2억을 돌파했다"라고 알렸다. 지난해 5월, 멜론 내 누적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한 것에 이어 약 1년 만의 기록 달성으로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것.

지난 2017년 발매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경쾌한 업템포에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곡으로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작년, 역주행에 성공한 곡이다. 또한 지난 1월에 공개된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랭크되며 음원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엠넷 '퀸덤2'에 출연,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2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메모리즈 프로젝트 네 번째 음원 '어쩌다2'를 통해 대중들에게 산뜻한 초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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