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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정우성, 칸서 마리옹 꼬띠아르 만났다…훈훈 비주얼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5-22 16:54 송고
이정재 SNS 갈무리 © 뉴스1
이정재 SNS 갈무리 © 뉴스1
이정재 SNS 갈무리 © 뉴스1
이정재 SNS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프랑스 출신 세계적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와 칸에서 만났다.

이정재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위대한 배우(Great actr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재가 마리옹 꼬띠아르와 활짝 미소를 지은 채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어 정우성도 함께하며, 세 사람이 나란히 서서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인셉션' '라 비 앙 로즈'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의 대표작으로 유명하다. 그는 영화 '브라더 앤드 시스터'(원제 : FRÈRE ET SOEUR)로 제 75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이정재는 첫 연출작 '헌트'가 제75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헌트'의 주연을 맡은 정우성과 함께 칸을 방문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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