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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이종범보다 내가 더 자식 농사 잘 지어…아들 두 명" [RE:TV]

'아는 형님' 21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5-22 05:00 송고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가 과거 꿈부터 아내와 러브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허재와 그의 아들인 현역 농구선수 허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아는 형님'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선거에 나가기 위한 후보자 청문회에서 이수근이 "실제 꿈이 가수였다는 데 사실이냐"라고 묻자 "그렇다"라고 답했다.

허재는 "대학교 4학년 졸업할 때 가수 제의가 들어왔다"라면서 "앨범 준비까지 다 했다"라고 했다. 서장훈은 "왜 준비를 했냐, 바로 안 한다고 했어야지"라며 허재를 나무랐다. 

허재는 "저도 노래를 하고 싶었다, 발라드 장르였다"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허재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부족한 가창력을 선보인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재는 아내 이미수씨와 러브스토리도 공개했다. 허재는 결혼 전 맞선에 나갈 예정이었던 아내에게 대시해 가로챘다고 말했다.

허재는 "내가 먼저 아내가 맞선 나간다는 것을 알게 됐고 가는 길에 그걸 낚아챘다"라면서 "인터셉트를 해서 점심을 먹고 못 가게 했다"라고 했다. 이어 "그때부터 쭉 만나서 결혼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수근이 '맞선남'은 어떻게 된 거냐고 묻자 허재는 "맞선남은 얼굴도 못 봤다"라면서 "그 사람은 세 시간 정도 기다리다가 갔을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야구선수 이종범과 허재 중에 누가 더 자식농사를 더 잘 지었냐'라는 물음이 이어졌다. 허재는 "이종범은 아들 (이)정후 하나 밖에 없다, 나는 둘이 있으니 내가 더 잘 지었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이 "자식 농사는 엄마가 다 지은 것 아니냐"라고 반문하자 허재는 "DNA를 주고 농사는 엄마가 짓고 (밥은) 식구가 다 같이 먹었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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