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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뭐' 제시카 알바 정체는 채정안…탈락에 "기분 썩 안좋아"

21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5-21 19:23 송고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놀면 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에 지원한 '제시카 알바'의 정체는 바로 가수 출신 배우 채정안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성봉 팀의 '제시카 알바'가 탈락하며 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봉 팀의 '전지현', '김태리', '제시카 알바'는 에코의 '행복한 나를'로 화음을 선보였으며 최종 '제시카 알바'가 탈락했다.

정체가 공개된 채정안은 WSG워너비에 도전한 이유에 "진짜 성공하고 싶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이가 들수록 돈이 많이 필요했다"라면서 "계속 상승하고 있는데 그 속도가 너무 느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탈락한 데 대해선 "기분이 썩 좋지는 않지만, 내가 뭐라고 기분 나쁘면 어쩌겠느냐"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아직도 충격적이다, (이미지와) 너무 다르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채정안은 "거칠다기보다는 성격이 급하다"라며 "생각나면 빨리 이야기하고 거치지도 않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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