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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G워너비 첫 번째 탈락자 발생…유재석 "생각도 못한 분"

'놀면 뭐하니?' 21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5-21 10:51 송고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 뉴스1
WSG워너비 조별 경연에서 처음으로 탈락자가 발생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치열한 조별 경연이 이어지는 가운데 첫 번째 탈락자가 나온다. 

방송을 앞두고 WSG워너비 조별 경연장 속 3사 대표들은 첫 탈락자 발생에 깜짝 놀란 표정이 공개됐다. 그 자리에서 바로 탈락자 얼굴이 공개된 것이다. 유팔봉, 엘레나 킴(김숙), 신미나(신봉선), 큰얼(정준하), 힙얼(하하)은 탈락자의 정체를 알고 입을 벌리며 놀라고 하고 있다. 유팔봉은 "생각도 못한 분이다"라고 놀라워한다. 

총 15명이 진출한 조별 경연은 지난주 첫 번째 조 대청봉(이성경, 김고은, 엠마스톤, 송혜교)이 전원 합격을 받았다. 남은 11명이 합격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인다.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콴무진(콴+야무진) 세 회사가 각각 최대 4명씩 합격자들을 데려갈 수 있다. 이에 따라 조별 경연에서는 최대 12명이 최종 합격하고 최소 3명이 탈락하게 된다.

조별 경연에서는 세 회사에게 모두 패스를 받아야만 합격이 된다. 한 회사라도 반대하면 탈락한다. 현재 신선봉, 비로봉, 할미봉 조의 조별 경연이 남아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조에서 탈락자들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탈락자는 이날 아쉬움과 함께 탈락 축하 공연을 펼치는 유쾌함으로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고 한다. 대표들은 잠시 긴장감을 내려놓은 채 단체 떼춤을 추며 흥을 분출했다는 후문이다.

WSG워너비 조별 경연 탈락자가 공개될 MBC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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