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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컬투쇼' 출연 좋아…지방 촬영 때 자주 들어"

18일 '두시 탈출 컬투쇼' 방송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2-05-18 14:39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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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은이 '두시 탈출 컬투쇼'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오마주' 공개를 앞둔 배우 이정은이 출연해 DJ 김태균, 유민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김태균이 "제작진이 가장 섭외하고 싶었던 출연자"라고 이정은을 소개했다. 이에 이정은은 "'컬투쇼'는 지방 촬영을 갈 때마다 자주 듣던 프로그램"이라면서 "처음 출연하게 돼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은은 "최근에 종암동으로 이사했다"라면서 "강아지를 끌고 돌아다니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김태균은 "저도 과거 그 근처에 살았다"라면서도 "그런데 최근 이사했다"라고 했다.

이날 이정은의 목격담이 전해졌다. 한 청취자는 "우동집에서 봤다, 팬이라 알아봤는데 아는 척은 못했다"라고 하자 이정은은 "자주 가는 맛집이다"라고 답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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