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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2', 2주만에 500만 돌파…굳건한 왕좌 [Nbox]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05-18 07:33 송고 | 2022-05-18 08:44 최종수정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뉴스1
닥터 스트레인지 포스터 © 뉴스1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감독 샘 레이미, 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가 2주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6만973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5만7690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닥터 스트레인지2'는 14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닥터 스트레인지2'는 이날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명성을 입증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에는 3333명을 동원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3위에는 3000명을 동원한 '배드 가이즈'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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