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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 "야식에 빠져서 살 쪘었다…지금은 9㎏ 감량"

'최화정의 파워타임' 17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17 13:21 송고 | 2022-05-17 13:51 최종수정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뉴스1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 뉴스1
소녀시대 효연이 몸무게 9㎏을 뺐다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화정은 효연의 예뻐진 근황을 칭찬하면서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제가 한때 야식에 빠진 적이 있는데, 살이 조금 쪘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레드벨벳, 에스파 친구들이랑 같이 갓 더 비트 활동을 하는데 그 친구들은 다 말라서 '이렇게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9㎏ 정도를 감량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효연은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앨범 '딥'(DEEP)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딥'은 로 물고 뜯기는 관계 속에서 점점 더 깊이 얽히고 빠져드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사냥감을 노리는 포식자의 탐색전에 비유한 EDM 장르 댄스곡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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