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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강제 무인도行→재능 찾았다?…♥도경완 놀라게 한 '어복'(종합)

'안싸우면 다행이야' 16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2-05-16 22:19 송고 | 2022-05-16 22:20 최종수정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뉴스1

장윤정이 도경완 때문에 찾은 무인도에서 뜻밖의 재능을 발견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가수 장윤정, 방송인 도경완 부부가 무인도로 향해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번 출연은 도경완이 직접 섭외를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장윤정은 "술 한잔 하다가 '안다행'을 봤는데 남편이 무인도에 가고 싶다고 하더라. 직접 콜을 해서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도경완은 입도하면서부터 "내 오랜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다. 자기랑 무인도 가는 게 소원 중 하나였다"라며 들뜬 모습이었다. "우리 둘밖에 없잖아"라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반면 장윤정은 "혼자 오지"라며 도경완에게 끌려 왔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러나 도경완은 아내도 원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뭘 무인도냐고 처음에는 투덜거리긴 했는데, 본인도 나랑 둘이 있는 걸 원해. 내가 봤을 때 본인도 원했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렇게 두 사람은 무인도에서 시간을 보내게 됐다. 강제 무인도 행(行)에 장윤정은 다소 떨떠름했다. 도경완은 아내에게 걱정 말라며 "내가 먹을 거, 잘 거 다 해줄게"라고 안심시켰다. 또 "자기는 누울 공간만 찾아, 누워만 있어. 태닝만 해. 신생아다 생각하고 있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큰소리 치던 도경완이 아닌 장윤정이 먼저 새조개를 잡았다. '장회장'답게 리드하는 모습이었다. 신난 장윤정과는 달리 도경완은 침울해졌다. 영상을 지켜보던 붐, 안정환, 홍현희는 "되는 사람은 뭘 해도 돼"라고 입을 모았다.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 뉴스1

소라도 쉽게 잡았다. 심지어 소라 껍데기 안에 주꾸미가 들어있는 상황. 장윤정은 "세상에, 너무 신나~ 대박 사건!"이라며 환호했다. MC들은 또 한번 "바다의 여왕이네", "어복이 왜 이렇게 많아?"라며 놀라워했다. 

도경완은 기쁨의 댄스를 추는 아내를 바라보며 여러 감정을 느꼈다. "해외 여행을 가도 저렇게 안 좋아하는데, 아기처럼 웃는 거 처음 봤다"라며 뿌듯해 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의 소득이 없자 괜히 조급해지기도 했다. 장윤정은 소라를 계속해서 발견했다. 도경완은 "또 있어? 자기는 뭐 어부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는 돌을 들추자 해삼까지 등장했다. 도경완은 "아니 해삼을 잡아? 자기는 용왕님도 잡겠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해삼 똥까지 발견한 아내를 신기하게 바라보기도. 도경완은 "아내가 그걸 아는 게 너무 대단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장윤정은 "제가 전국 특산물 행사를 다 다니지 않냐. 팬들이 그 자리에서 다 손질해서 주신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아내의 활약에 조급해 하던 도경완도 낙지를 잡는 데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새조개, 낙지 등 수많은 해산물을 잡아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장윤정은 해산물 손질을 전문가 못지않게 해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더했다. 도경완은 "자기는 새조개 내장이 거기 있는 걸 어떻게 알아? 가정 시간에 배워?"라고 물었다. 남편의 폭풍 칭찬이 장회장을 웃게 했다. MC들은 "이게 바로 부부의 호흡"이라며 감탄했다.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직접 잡은 해산물로 샤부샤부, 낙지호롱, 소라구이 등을 요리했다. 자연산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들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장윤정은 "근처 땅 좀 보고 가자"라는 말로 무인도 생활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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