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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결혼식, 절친 공효진·정려원 불참…절교설 '솔솔'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5-14 17:42 송고 | 2022-05-14 22:06 최종수정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13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그의 절친으로 알려졌던 배우 공효진 정려원 등의 모습이 결혼식 인증샷 등에서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손담비는 이규혁과 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이동근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이 축가를 불렀다.

부케를 받은 지인은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었다. 강승현은 자신의 SNS에 "부케(꽃다발)는 꼭 결혼할 친구 아니더라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행복하길 바라며 주는 의미도 있대요"라면서 손담비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어 "덕분에 행복 바이러스 전파 받았음"이라면서 "사랑해 언니 축복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결혼식에는 방송인 서장훈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배우 신애, 소이현·인교진 부부, 임수향,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가수 백지영,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김정아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이들은 자신의 SNS에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한 인증샷을 올렸다.

이주연, 김정아 SNS 캡처 © 뉴스1
하지만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와 함께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줬던 배우 정려원과 공효진 임수미 등은 아직 손담비의 결혼식과 관련해 어떤 언급도 하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려원과 공효진 임수미 등은 지난 2020년 4월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손담비와 함께 출연해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이들은 어머니들과도 함께 여행을 갈 정도로 친한 사이라고 알렸으며 '결혼'을 주제로 격없는 수다를 떨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손담비는 방송에서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밝은 에너지를 주는 것 같다, 우리가 늙어갔을 때 더 멋있는 사람으로 늙고 늘 즐겁게 살았으면 한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말 이들은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일까. 일단 이날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려원은 현재 촬영 중으로,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현재 정려원은 강원도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촬영 중이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 측에서는 이와 관련해 별다른 코멘트를 하지 않았다. 지인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대해 소속사 측과 공유하지 않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밝힌 후 약 5개월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10년 전 SBS 예능 프로그램 '키스&크라이'에서 만나 약 1년간 비밀 열애를 한 뒤 헤어졌지만, 최근 재회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러브 스토리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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