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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이다인, 공개 열애 1년…'럽스타'로 애정 과시? [N샷]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2-05-14 11:46 송고
이승기(왼쪽), 이다인© 뉴스1
이승기(왼쪽), 이다인© 뉴스1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이 '럽스타그램'으로 추정되는 게시물들로 인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음을 알렸다.

이승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2022 ART BUS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올렸다.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이승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공개된 사진은 여러 작품들을 찍은 것으로, 작품들의 표면에 이승기의 모습이 비쳐 눈길을 끈다. 이승기는 모자를 눌러쓴 채 편안한 차림으로 작품들을 감상 중이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다인도 지난 13일 SNS를 통해 같은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한 점이다. 특히 이다인은 이승기가 앞서 사진으로 찍어 올린 동일한 작품 앞에 앉아 포즈를 취했다. 현재 이다인이 올린 사진은 SNS에서 사라진 상태다.

두 사람이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작품의 사진을 올리자 팬들은 두 사람이 함께 전시장을 찾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이다. 지난해 5월부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1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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