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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송지효, 톱스타로 특별 출연…남다른 활약 예고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5-13 14:33 송고
tvN '별똥별' 스틸컷 © 뉴스1
tvN '별똥별' 스틸컷 © 뉴스1
배우 송지효가 '별똥별'에 특별 출연해 임팩트 넘치는 활약을 펼친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극본 최연수/ 연출 이수현) 측은 13일 극 중 톱스타 송지희 역으로 특별 출연하는 송지효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별똥별'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송지효는 극 중 온스타일보 연예부 기자 조기쁨 역의 박소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이다. 주위를 압도하는 배우 포스가 탄성을 자아내는 한편 박소진 앞에서 취하고 있는 송지효의 돌발 행동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소진 앞에서 보란 듯이 엎드려 누우며 일명 '눕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것. 이 같은 모습에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는 박소진의 모습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내는 한편, 둘 사이에 흐르는 묘한 신경전이 흥미를 자극한다.

송지효의 특별 출연은 '별똥별'의 연출자인 이수현 감독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를 통해 이수현 감독과 인연을 맺은 송지효는 특별출연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이며 빛나는 의리를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한편 '별똥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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