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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백악관 "북한과 코로나 백신 공유 안할 것"

北서 오미크론 첫 발견…봉쇄 실시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2-05-13 06:48 송고 | 2022-05-13 06:49 최종수정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에 표적 정보를 제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브리핑을 갖고 미국이 우크라이나 군에 표적 정보를 제공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에 관한 구체적인 표적 정보를 주지 않았으며 우크라이나의 작전에 관여하지 않았다"라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미국은 북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12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과 백신을 공유할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처음으로 평양에서 오미크론 변이 발견됐다고 인정, 국가 비상 사태를 '최고 심각' 수준으로 끌어올리며 봉쇄에 돌입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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