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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해도 되겠어…탄 태훈, '호텔 델루나' 여진구로 빙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5-12 18:11 송고
네이버 NOW. '점심어택'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네이버 NOW. '점심어택'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신인 보이그룹 탄(TAN)의 재준과 태훈이 인생 '띵작'을 공개했다.

탄의 멤버 재준과 태훈은 12일 낮 12시30분부터 방송된 네이버 NOW.(나우) '점심어택'에 출연했다.

이날 2주 연속으로 '점심어택' 인턴으로 출격한 재준과 태훈은 "정규직을 꿈 꾼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높은 텐션으로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띵작'에 대해 이야기 나눈 재준은 "'이태원 클라쓰'가 인생의 '띵작'"라고 밝힌 것은 물론, 태훈은 "애니메이션 '신데렐라'다. 거기 나오는 쥐들이 너무 귀엽다"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특히 태훈은 드라마 속 다음 대사를 맞히는 퀴즈타임에서 드라마 '호텔 델루나' 여진구가 분한 구찬성으로 빙의해 재치 있는 연기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재준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남주혁이 분한 백이진을 연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재준과 태훈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점심어택’의 활기를 더했고, 태훈은 "영화 '아저씨' 원빈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라며 당찬 연기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적으로 알리기 위한 잇다(ITTA)의 첫 기부 프로젝트 주인공으로 발탁된 탄은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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